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펙트 스톰 (문단 편집) == 기타 == [[1991년]]에 벌어진 실제 사건[* 영화처럼 배에 탄 어부들은 모두 죽었다. 영화는 1991년의 폭풍 외에도 바다에서 희생된 매사추세츠 어부들에게 바치는 추모의 의미가 강하며, 마지막에 1623년부터 대략 만 명 정도 죽었다는 자막이 나온다. 1991년의 폭풍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등장인물을 포함해 13명이다.]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1억 2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3억 28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괜찮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으나 극중 인물들의 본명을 함부로 도용했다는 유족들에 의해 플로리다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당했다. 특히 영화의 내용이 실제 일어난 사건과 상당히 다르게 각색했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사실 원작자도 명시한 바지만, 정말로 실제 일어난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생존자가 없으니 그럴 수밖에. 결국 소송에서 부분 합의되었을 뿐, 유족들은 그렇게 많은 돈을 받지 못하고 대충 합의로 끝내야 했다. 더불어 국내 개봉 당시 [[조선일보]]에서는 이 영화가 실제 폭풍우가 치는 바다에서 찍었다며 영화에 나오는 거대한 파도 및 해일도 실제라지 않나, 역시 미국 영화 최고라는 허위 기사를 작성해 [[딴지일보]]에게 정신나갔냐고 실컷 까였다. 당연하지만 폭풍우 장면은 [[CG]] 및 일부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이다. DVD를 보면 제작 과정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당시 [[서울]] 관객 59만 8천여명(전국 관객 집계가 안 되던 시절)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했다. 퍼펙트 스톰이라는 말 자체는 원래 둘 이상의 태풍이 충돌하여 그 영향력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기상 용어인데, 그 외에 다양한 분야에도 쓰인다. 보통 특정 분야에서 안 좋은 요소들이 겹쳐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 예를 들어 세계 경제에서 미국과 유럽의 경제 위기, 중국의 급속한 성장 둔화, 지정학적 위기가 동시에 일어난 경우라든지. [[미군]] 중 유달리 미디어에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미합중국 해안경비대]]가 매우 비중있게 등장한다. 실존하는 경비함 [[https://en.wikipedia.org/wiki/USCGC_Tamaroa_(WMEC-166)|타마로아(USCGC Tamaroa. WMEC-166)]]가 맹활약하는데, 폭풍으로 아수라장이 된 바다를 종횡무진 누비며 피항하지 못한 어민들, 그리고 이들을 구조하다 연료 부족으로 [[UH-60#s-5.2|헬기]]가 추락하면서 표류하게 된 [[뉴욕]] [[주방위군]] [[미합중국 공군|공군]] 장병들을 집채만한 파도를 뚫고 구조한다. 이 장면은 실제로도 사건 당시 타마로아가 활약한 부분인데, 다만 현실의 타마로아는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1994년 2월 1일에 퇴역했다. 소설도 존재하는데 영화와 달리 등장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위주로 구성되었다. 뭍에서의 이야기 구성 비중이 큰 편. [[분류:미국 재난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2000년 영화]][[분류:워너 브라더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